38노스 "北 남포·나진항서 석탄 선적 계속" / YTN

YTN news 2019-04-02

Views 120

북한이 유엔 안보리 제재에도 불구하고 남포항과 나진항 등을 통해 석탄 선적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보도했습니다.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38노스가 공개한 지난 2월 8일 촬영된 북한 함경북도 나진항 위성 사진입니다.

나진항은 해외 수출입 무역을 위한 환적항이자 나진-하산 철도의 종착역입니다.

2번 부두 주변에 석탄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쌓여 있습니다.

38노스에 따르면 러시아 임대 부두인 3번 부두의 석탄 저장소가 비어가기 시작한 이후 나진항 2번 부두에 석탄 추정 물질이 포착됐습니다.

38노스는 "나진-하산 철도 등 러시아로 이어지는 철도를 통해 나진항에서 러시아로 석탄이 옮겨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38노스는 지난 1일 공개한 북한 석탄망 공급 보고서에서 지난 3월 13일 남포항 촬영 위성사진에선 선박은 없었고 석탄을 실어나르는 차량 21대가 석탄 야적장 지역에서 목격됐고, 차량 25대 가량이 인근 철도 주변에서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남포항 주둔 선박 수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석탄 선적은 멈추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 2006년부터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위한 자금줄을 옥죄기 위해 북한의 석탄과 철 등 광물의 수출을 금지하는 제재를 해왔습니다.

YTN 이종수[[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402224109453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